영암군 3천7백50만원 농협카드 기금 전달 받아

농협 영암군지부가 영암사랑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적립금을 영암군에 전달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영암군지부가 영암사랑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등의 적립금을 영암군에 전달했다. 농협 영암군지부는 영암군과 제휴카드 계약을 체결해 영암군의 제휴카드 사용액에 따라 일정액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의 기금을 24일 군청홍보실에서 전동평 군수, 김양권 농협영암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분 37,546,600원 적립금의 전달식을 가졌다.영암군과 농협영암군지부는 해마다 농협카드를 이용해 발생된 수익이 지역 교육발전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공감하고 카드신규추진 및 카드사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