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복지 상담
특히 고용분야에서는 각종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직업적성 및 심리검사도 가능하다. 사회적경제과와 서울관악고용센터,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의 전문상담사를 통한 전문화된 복지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금융복지분야는 영등포 금융복지 상담센터의 전문상담사를 통해 파산면책, 개인회생, 전환대출 등 서민금융 전문상담이 이루어진다. 이는 구민들에게 꼭 필요했지만 부족했던 복지욕구를 충족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한다. 서금요법(수지침)을 시행해 구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유종필 구청장은 “희망복지나래단은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ㆍ관이 함께 힘을 합쳐 소외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활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람중심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복지정책과(☎879-585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