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세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와의 첫만남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조세호와 차오루가 새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오루를 아내로 맞이한 것에 대해 "기분 좋았다. 내가 약간 신데렐라가 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며, 현재 육성재-조이, 곽시양-김소연, 조세호-차오루 커플이 출연 중이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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