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편 관련 루머 해명.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이 남편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설명했다.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이 외제차를 선물로 줬다', '굴지의 10대 재벌 아들이다'라는 소문에 대해 진실을 밝혔다.그는 "본인이 작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댁도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라며 "오히려 너무 말을 조심하니까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남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10대 때는 금성무, 20대 때는 소지섭을 닮았다. 30대로 넘어오면서 몸무게가 80kg가 됐는데 배기성이었다. 지금은 90kg가 넘는데 곽도원, 조진웅씨를 닮았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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