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사진 = SH홀딩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무림학교' 서예지가 스태프들을 위해 분식차를 선물해 화제다.29일 서예지 소속사 SH홀딩스 측은 "서예지가 KBS2 '무림학교'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를 위해 경기도 안성 촬영장에 100인분의 분식차와 커피차를 준비하고 더불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100세트를 선물했다"고 말했다.'무림학교'의 마지막 촬영일로 알려진 28일 서예지는 스태프들에게 분식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날은 함박눈이 쏟아져 고생하는 스태프를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서예지의 분식차는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은 무림학교 순덕이가 커피살게요'라는 분식차 배너 문구와 밝게 웃는 서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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