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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줄 서 먹는 그 딤섬, 부산에서도 먹는다”[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는 3월3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몰(4층)에 18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서울 경기권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첫 오픈 매장이다.부산센텀시티점은 상하이 정통 요리가 주를 이루는 ‘상하이 딜라이트’ 톤셉트의 매장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딜라이트’는 상해식 요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상해 특유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특별한 요리들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홍콩 여행 시 줄을 서서 먹는다는 크리스탈 제이드의 ‘딴딴면’과 딤섬 ‘소롱포’는 상하이 딜라이트 매장의 대표 메뉴이기도 하다.크리스탈 제이드는 싱가폴,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주요 20개 도시에 120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중국 현지의 레시피를 살려 한국에서는 다소 접하기 힘들었던 정통 중식을 선보이며, ‘상해’, ‘광동’ 등 각 지방의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별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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