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광산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2월 24, 29일 이틀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및 인명구조함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내수면의 수난사고 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 구조대원의 수난구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함을 일반인들도 즉시 사용 가능토록 점검·정비해 상시 가동되게 됐다. 양중근 서장은 “낮 기온이 영상으로 회복되면서 강이나 하천에 얼었던 부분이 서서히 녹아내려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며 “광산소방서 119구조?구급대도 해빙기 빙상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구조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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