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 들어온 천연염색…천연염색 타월작품전 눈길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해 타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동신대학교 천연염색 신소재 R&D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개발사업단’(단장 최미성 교수, 생활체육학과)이 그동안 제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갖고 있다. <br />

"동신대 천연염색타월사업단, 19~29일 일곡갤러리에서 공동기획전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해 타월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동신대학교 천연염색 신소재 R&D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타월개발사업단’(단장 최미성 교수, 생활체육학과)이 그동안 제작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회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19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일곡도서관 일곡갤러리에서 ‘천연염색 타월작품 공동기획전’을 갖고 사업단 수혜 기업 작가들이 정성들여 제작한 천연염색 타월작품 30여 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 제품을 중심으로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작품과 천연염색 타월 작품이 전시돼 있다. 명주와 타월에 홍차, 쪽 등으로 천연염색을 해 그림을 그리거나 자수를 놓아 만든 침구세트, 쑥과 녹차 등 다양한 천연염색을 활용해 제작한 다도제품 등 천연염색 작품만이 낼 수 있는 빛깔과 멋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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