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543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446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8% 증가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 웹보드게임의 규제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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