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국가 산업단지 독점(유일) 호텔과 세종시의 더블프리미엄을 누려라

밸류호텔 세종시티

지난 25일 선보인 '밸류호텔 세종시티' 분양홍보관에는 분양 계약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동안 호텔공급이 전무한 지역이었으나, 세종시로 가는 중심 입지와 오송산업단지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브랜드호텔로써,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홍보관을 찾은 중장년층의 투자자들이, 저금리시대에 노후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이 꾸준히 인기를 끌면서, 예상수익률과 분양조건 등 상담을 하고나서 계약에 나서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평소 30명도 안되던 지방분양홍보관 방문객 수가 서울 강남일대 오픈 이후 200명정도 늘었고 문의전화도 폭주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 하루 체결된 가계약 건수도 30여 건에 이를 정도"라고 전했다.홍보관을 방문한 김모씨(50세,남)는 "세종시로 가는 관문에 입지해 있어 생활과 교통 모두 편리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오송산업단지와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 같다"며 "정년퇴직을 앞두고 적당한 투자처를 알아보다 타 호텔과 다르게 수익률 확정 보장까지 받을 수 있어 계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계약자인 고모씨(46세.여)는 "투자금 대비 5%수익만 나도 만족해야 했던 오피스텔과 달리 연 수익률이 10%를 넘는다는 상담사 얘기에 솔깃했다"며 "객실을 직접 관리할 필요 없이 운영을 위탁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쏙 든다"고 말했다.밸류호텔는 1300여개의 프랜차이즈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8위의 프리미엄 호텔 전문기업이다. 이 호텔은 대지면적 2,356.2㎡로 지하3층~지상15층 총 객실수 300개로 구성된다.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위치한 충북 오송은 CJ, LG생명 등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대웅제약, 현대약품 등 국내 최고의 제약회사들까지 약 60여개의 기업들이 밀집해있으며, 식약청, 질병관리본부 등 6개 관공서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신행정수도인 세종시와 인접해 있다. 주요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이 대거 세종시로 이전되었고, 올해까지도 공공기관 이전이 예상됨에 따라 향후 세종시 인구가 늘어나면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짐에 따라 그 파급효과가 고스란히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시와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입주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숙박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데 반해 공급은 부족한 수급불균형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현장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처럼 밸류호텔 세종시티가 들어서는 지역은 출장수요와 관광투숙객까지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지만 마땅한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밸류호텔 세종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오래도록 호텔 분양이 없어 세종시 전역의 수요까지 아우를 전망이라, 부지 조성당시부터 핵심입지로 기대를 모은바 있다"며 "투자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또록 투자금과 월 수익금 또한 신탁사의 수익증서 발행을 통해 안전하게 보장하기 때문에 호텔 투자가치가 검증된 상태"라고 말했다.한편,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각각의 객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은행이자보다 몇 배의 고수익기 기대된다. 실투자금 대비 예상수익률은 12.3%에 달하며 이밖에 계약자들에게는 연간 5일 무료숙박과 제주,서귀포 등 전국 6개의 체안망을 50%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여 기존 수익외에도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밸류호텔 세종시티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마련됐다. 문의 02-541-7411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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