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여제'이상화, SNS에 금메달 소감 올려…'많이 떨리고 외로웠다'

사진= 이상화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빙상 여제'이상화가 대회 직후 그동안 힘들었던 날들의 생각들을 자신의 SNS에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이상화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여왕의 자리로 귀환했다.대회 직후 이상화는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라며 “사실 많이 떨리고 힘들고 외로웠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드뎌 이겨냈습니당. 감사합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한편 이상화는 레이스 합계 74초851로 우승했다. 미국의 브리트니 보가 은메달을, 중국의 장훙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