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거래재개 후 610선 회복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서킷브레이커 발동으로 거래가 정지됐던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610선을 회복했다.이날 오후 1시4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3.42포인트(5.16%) 하락한 614.27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고 거래가 정지됐지만, 거래재개 후 낙폭을 줄이는 중이다.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8% 넘게 하락하고 있고 카카오(-6.55%), 동서(-2.13%), CJ E&M(-1.92%), 메디톡스(-12.56%), 바이로메드(-8.51%), 로엔(-7%), 코미팜(-7.95%), 컴투스(-0.91%), 이오테크닉스(-6.85%) 등이 내리고 있다.1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91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반면 1030 종목이 하락하고 1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22개 종목은 보합.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