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 귀경객 대상 전남쌀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전남농협은 설 귀경객 대상 전남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고향의 훈훈한 정을 한아름 안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귀경객을 대상으로“전남쌀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전남농협은 설 명절 고향을 찾았던 향우들과 소비자들에게 명품 전남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매년 줄어들고 있는 쌀 소비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3년 이후 13년째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쌀 홍보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이번 홍보활동에서는 지난해 전남10대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된 영광 사계절이사는집,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암 달마지쌀골드, 하늘아래한쌀, 나주 드림생미, 담양 대숲맑은담양쌀, 고흥 수호천사건강미, 강진 프리미엄호평, 해남 한눈에반한쌀, 무안 황토랑쌀을 홍보용 소포장 쌀로 제작하여 귀경객에게 나누어 주면서 고향쌀 사랑을 당부했다.강남경 본부장은 “내 고향에서 생산되는 쌀은 품질과 밥맛이 월등히 좋아 전국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전남쌀 판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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