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둥서 포착된 미사일 추정체 모습. 북한이 7일 미사일(로켓) 발사를 감행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사진)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0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현수막 500여 개를 전국 각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민주평통은 "이번 규탄 활동은 지난 1월 '북한 핵 실험 규탄 1인 릴레이'에 이어 북한의 연이은 도발행위를 규탄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정부 노력에 지지를 표명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번 결집하기 위해 계획됐다"고 설명했다.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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