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배우 박신양의 다그침에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미생 7인방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이 연기 완생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우기 위해 모였다.이날 박신양은 유병재의 자기소개를 듣던 중 “왜 나한테 연기를 배우려 하냐”고 질문했고 유병재는 유독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욱 몰아 부치는 박신양에 유병재는 “재미를 위해서 그랬다”고 답했다.이 말에 화가 난 박신양은 유병재를 혼내기 시작했고 유병재는 갑자기 “가슴이 아프다”며 가슴통증을 호소해 촬영을 잠시 쉬기로 했다. 이후 박신양은 유병재를 양호실로 데려가 눕히고 간호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배우학교’는 7명의 연기 미생이 스승 박신양에게 혹독한 연기 수업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연기 수업쇼’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