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통합관제센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 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7월2일 국·도비 588백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848백만원을 투입해 장흥군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하여, 군2명, 관제요원17명, 경찰1명 등 20명이 CCTV 300대를 통합운영하고 있다.CCTV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장흥경찰서·장흥교육지원청·한국전력·제3대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민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운영 성과로는 범인 검거율이 향상되었으며, 체감안전도는 전남도내 2위로 안전 장흥이라는 이미지를 고취시켰다.또한 관제요원들이 실시간으로 관제하여 학생폭행사건 등 경찰을 즉시 현장에 출동시켜 해결함으로써 지역의 치안과 안전수준을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양하였다.군 관계자는 "군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제센터 견학 체험을 추진하고, 범죄 사각지대가 없도록 우범지역에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어머님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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