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사랑의 명화 그려진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 출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 맞춘 기획 상품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칠성음료는 ‘칸타타’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는 구스타프 클림트 4개 작품을 칸타타 6종 제품(275ml 4종, 390ml 2종)에 온팩한 제품과 그 중 2종 제품에 명화 엽서를 포함한 기획팩 등이다.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에 맞춰 3월까지 한정 운영되며 칸타타에 관능적인 여성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색채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을 입혀 세련미를 더했다. 사랑이 담긴 명화의 시각적 효과로 오리지널 원두커피 칸타타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한층 배가된 느낌이 든다.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2종(275ml, 390ml)에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화 중 하나로 선정된 ‘키스’가 온팩됐으며, 칸타타 ‘아메리카노’ 2종(275ml, 390ml)에는 남녀의 포옹 장면인 ‘성취’를, 칸타타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역사상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 그림 중 하나로 유명한 ‘바우어의 초상’이, 칸타타 ‘더치블랙’에는 클림트 애인의 초상화인 ‘에밀리 플뢰게’가 온팩됐다.기획팩은 칸타타 프리미엄 라떼 275ml와 칸타타 아메리카노 275ml 2종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명화 엽서 1매를 포함해 구성됐으며 총 2만팩을 한정 운영한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사랑의 명화를 담은 칸타타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칸타타는 단일 캔커피 브랜드로 약 130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에디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하고,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원두캔커피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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