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부산지회는 다음달 8일부터 금융투자회사 영업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실전매매'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주식영업종사자가 갖춰야 할 실무지식 습득과 주식매매 스킬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주식투자 상담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가치주, 성장주, 주도주와 테마주에 대한 투자전략과 실전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고객 투자상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사례 중심의 강의가 이뤄진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051-867-9746)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