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마블
인기 드라마 속 등장했던 고전게임 매출 전년대비 12.9% 증가설 명절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보드게임 선보여[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마트가 3일부터 17일까지 설 명절 연휴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보드게임 박람회’를 전점(덕진점 제외)에서 진행한다.롯데마트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제작된 TV 드라마가 방영된 뒤 지난해 12월 보드게임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등 보드게임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부루마블 관련 게임을 롯데·신한·KB국민·우리카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뉴 부루마블 게임(대, 57x4x29cm)’을 2만4400원에, ‘모노폴리 80주년 기념판(40x5x27cm)’을 2만7800원에 선보인다.이와 함께 부루마블과 함께 드라마에 등장한 고전게임인 ‘다이아몬드 게임’을 8800원에, ‘루빅스큐브 스피드 프로(10x10x13cm)’를 1만4900원에 판매한다.오랜만에 모인 가족과 함께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션 게임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균형감각을 뽐낼 수 있는 ‘흔들흔들 해적선’을 1만9500원에, TV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했던 ‘1박2일 복불복 룰렛’을 9800원에 판매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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