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기자
LG 임직원들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그룹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LG그룹은 "경제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라며 "사내 포털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은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포털사이트 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및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명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