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오는 11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이번에 출시되는 ELB 145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 상품으로 원금 101% 보존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 참여율 50%를 적용해 최대 1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의 101%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이다. 이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11884 등 ELS 총 6종을 11일까지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므로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0119)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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