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창사 이래 첫 신입 개발직 공개 채용 나서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신입사원에게는 대기업 상위 수준의 초임을 지급할 예정이다.30일 맵퍼스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지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고급 인재를 발굴해 자사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모집분야는 전자지도 및 모바일 분야 소프트웨어 개발로 전 학년 평점 B 이상(4.5 만점시 3.0 이상)으로 프로그래밍에 대한 애정과 지식,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 지원 접수는 12월 7일 자정까지이며, 당사 채용시스템(https://mappers.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으로 접수한다.김명준 맵퍼스 대표는 "2006년 설립 이후 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해 높은 성과를 보여온 맵퍼스가 향후 자사 서비스와 시장 확대를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서게 됐다"며 "그 동안 맵퍼스 임직원들이 쌓아 놓은 훌륭한 기반 아래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입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맵퍼스 인사팀(02-2146-3135) 또는 자사 채용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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