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골프, 티업비전 스크린골프 왕중왕전 개최

티업비전 마스터즈파이널.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마음골프㈜(대표 문태식,www.maumgolf.com)가 티업비전의 대표 공식대회인 '2015 티업마스터즈 파이널'을 27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총 3회로 나뉘어 진행하며 18홀을 완주하면 가장 좋은 스코어가 자동 반영되는 기존 대회 방식에 '포인트 시상'을 추가했다.시상 내역도 다채롭다. 각 회 차별로 각각 상위 10위를 기록하고 홀인원에 성공한 이용자, 행운순위로 지정된 1인은 모두 시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트로크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와 참여도에 따른 스페셜 포인트를 지급하며 3차 대회가 종료한 후 각 대회 별로 누적된 포인트에 따라 상위 10위, 행운순위 30개의 포인트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스크린골프의 왕중왕을 가리는 대회인 만큼 현금, 주유상품권, 노트북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푸짐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티업비전 홈페이지(www.t-upvis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누적된 최종 포인트 기준 1위에서 3위까지의 수상자를 배출한 매장에는 특별 경품을 지급하는 등 대회 참여자와 매장주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포인트 시상'은 최근에 종료한 PGA의 페덱스컵 포인트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로 투어 시즌 내내 포인트를 누적 합산해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티업비전은 2016년도에 진행하는 대회 및 이벤트에 이와 같은 방식을 이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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