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의약품제조부문-투자부문 인적분할 결정…지주사 전환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휴온스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의약품제조부문과 투자부문으로 회사를 인적분할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완제 의약품제조 사업부문을 가칭 ‘휴온스’로 분할신설하고, 존속회사는 가칭 ‘휴온스글로벌’로 남아 투자부문과 함께 보톡스 및 브랜드 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비율은 휴온스와 휴온스글로벌, 0.5173205대0.4826795. 휴온스글로벌은 변경 상장할 예정이며, 휴온스는 재상장 심사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재상장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5월 1일로, 내년 3월25일 주주총회에서 회사분할을 승인하면 5월 3일 분할등기할 예정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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