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광고 차단 때문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야후 메일의 경고글.(사진=Andrei Herasimchuk의 트위터)
이에 대해 야후 관계자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에 대해 테스트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을 뿐"이라고 답했다.이를 처음 발견한 Andrei Herasimchuk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야후 메일이 광고 차단 기능을 이용했다고 내 이메일을 막아버렸다"며 야후 메일 대신 애플 메일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매체는 "야후가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막기 위해 조치를 취한 유일한 업체는 아니지만, 메일과 같은 핵심 서비스에서 이 같은 행동을 한 업체는 드물다"고 지적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