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영업손실 7억원, 매출 975억원 기록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옐로모바일이 3분기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감소했다.20일 옐로모바일은 3분기 매출액이 975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33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옐로모바일의 5개 핵심사업인 SMATO 각 사업부문별 3분기 매출을 보면 ▲쇼핑·미디어(S) 155억원 ▲미디어&콘텐츠(M) 15억원 ▲광고&디지털마케팅(A) 270억원 ▲트래블(T) 133억원 ▲O2O(O) 402억원을 기록했다.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는 누적 다운로드 수 1200만건, 50억뷰를 돌파했다. 트래블 사업 부문은 외부 악재를 극복하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이상혁 옐로모바일 대표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투자와 혁신을 꾸준히 추진하고, 동시에 견고한 비즈니스 운영으로 선도 벤처연합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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