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16일 창립8주년을 기념해 신규 취항 노선인 부산~방콕/오사카/제주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제공한다. 부산 출발 제주 노선은 1만9900원(총액운임)부터 판매한다. 부산 출발 오사카 노선은 5만9000원(총액운임), 방콕 노선은 8만9000원(총액운임)부터 이용할 수 있다.창립8주년 기념 특가 항공권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이다. 이 항공권은 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한다.이스타항공은 신규회원 가입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 신규회원가입 고객에게 특가 항공권 예약시 국내선은 5000원, 국제선은 1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이스타항공은 이어 부산 출발 국내선 탑승고객에게 짜릿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세계 최대 K-POP 뮤지엄 '플레이 케이팝(PLAY KPOP)' 무료입장권을 3000명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부산,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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