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리아 공습, IS 성노예 증언 눈길…'최소 500명'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프랑스 정부가 IS 세력의 본거지인 시리아 락까 지역 공습을 발표하면서 IS의 지난 만행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해 8월 미국의 한 기독교 매체는 IS가 최근 카라코시에서 최소 500명의 기독교와 소수 종파 야지디족 여성을 유괴해 성 노예로 팔았다고 보도했다.방송 인터뷰에서 한 목격자는 "IS가 수많은 기독교와 야지디족 남자만 골라 죽이고, 미모가 출중한 여성들을 골라 IS 간부에게 바쳤다"고 진술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11161048124887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