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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업인 김창근씨가 하하의 섭외로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다.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포츠인 100명과 '런닝맨' 멤버들이 즉석에서 섭외한 초대 손님 100명이 레이스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창근씨는 "하하의 선배"라고 밝혔고, 그를 검색해본 유재석은 "고학력에 기업인이시다. 대체 여기 왜 오셨냐"며 하하의 멱살을 잡고 "적당히 불러야지"라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한편 김창근씨는 서울대 졸업 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산업경영학 석사를 수료한 기업인으로 현재 조이맥스의 대표이사로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