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고른곤졸라피자
따뜻한 아침 대용 샌드위치도 선봬[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9일부터 '떠먹는 고르곤졸라피자'와 '에그러버샌드위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컵피자 콘셉트의 '떠먹는고르곤졸라피자'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팬케익 도우와 풍부한 모짜렐라치즈의 풍미, 달짝지근한 고르곤졸라 소스, 갈릭칩 마늘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개념 먹거리다.GS25는 전자레인지에 1분간 가열하면 모짜렐라치즈가 녹아 부드러운 팬케익과 고르곤졸라 소스가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만들어, 고르곤졸라 피자의 달콤한 치즈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과 동봉된 포크로 떠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손으로 잡고 먹지 않고 포크로 떠먹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깔끔하면서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어 트렌디한 먹거리를 즐기는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2800원.아침식사용 샌드위치도 판매한다. 에그러버샌드위치는 따뜻하게 데워 먹는 핫밀(HOT MEAL) 샌드위치로 쫄깃한 잉글리쉬머핀빵과 야채, 햄 등 다양한 내용물이 들어있어 식감이 살아 있는 에그패티의 조화로운 맛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아침 대용식이다.치즈와 연유마요네즈, 양파, 피클 등을 토핑해, 에그패티의 풍미에 달콤함과 상큼함까지 더해 부담없는 아침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립이 만든 상품이다. GS25에서만 구매 가능한 차별화 상품으로 가격은 2000원이다.GS25는 출시기념으로 이달 19일까지 에그러버샌드위치 구매 시 캔음료를 선물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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