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재팬클래식 최종일 5언더파, LPGA투어 첫 승이자 JLPGA투어 통산 20승
안선주.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새댁 안선주(28ㆍ사진)가 일본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냈다.8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테쓰가시코지마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이지희(36), 안젤라 스탠포드(미국)와 동타(16언더파 200타)를 만든 뒤 연장 첫번째 홀에서 기어코 우승버디를 솎아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는 시즌 2승째이자 통산 20승째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2억6000만원)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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