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기자
4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베트남 박닌성 김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한국 김치를 맛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4일 농협재단이 초청한 베트남 박닌성 김천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20여명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김치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베트남에서 한국김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김치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김치 담그는 법을 배우고 다양한 김치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견학을 통해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소개하고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