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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늦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11월의 맞이해 '라스트 어텀(Last Autumn)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라스트 어텀 시즌 패키지는 ‘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와 ‘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 총 2가지로 각각 14만9000원(2인 기준)과 12만9000원(2인 기준)으로 구성됐다.‘로맨틱 겟어웨이 패키지’는 영국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노블 킹 객실에서의 1박과 영국 왕실을 테마로 한 품격 있는 레스토랑 ‘더퀸’ 조식이 포함 됐다. 또 호텔 전경이 담긴 엽서 2매를 제공하며, 이 엽서를 작성해 로비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위크데이 스페셜 패키지’는 조식 대신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비틀즈 뮤지엄 라운지 ‘애비로드’에서 하우스 와인(레드·화이트)과 과일, 치즈 등이 포함된 미니플레이트를 시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인 프리플로우’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패키지 이용 기간은 12월23일까지 이며, ‘위크데이 스페셜)패키지’는 주중(일~목)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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