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규 트레이닝 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2014년 11월 첫 워크숍을 시작으로 올해 지난 5월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가을학기 참여 대학인 두원공과대학교, 신한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내 학생 69명 및 담당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과 담당 교수, 메르세데스-벤츠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실무 교육과 진로 및 경력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동차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생생한 산업 현장 경험의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세션은 자동차 직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실적인 진로를 계획하는 데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신차 소개 및 주행 세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이론 교육으로만 접하는 자동차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밖에 전체 참가자들은 조별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갖고 진로 및 자동차 산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청년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담 강사가 우수한 기술력 및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제공, 보다 실질적인 산학협동을 만들어 내고자 설계됐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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