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보조출연에서 6000만원 출연료 받기까지

이종석.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종석이 배우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19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 84회는 '대한민국을 점령한 핫한 20대 남성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5위는 같이 작업한 배우들마다 열정과 태도, 부족함 없는 배우라고 칭찬을 받는 배우 이종석이 차지했다.태권도 공인 4단인 이종석은 어릴적 배우가 아닌 운동선수를 꿈꿨다고 한다. 하지만 중2 시절,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중 문득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된 이종석은 모델 전문회사에서 배우가 아닌 모델로 첫 데뷔를 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 이종석은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2007년 소속사를 옮긴 뒤 교복모델부터 보조 출연을 하면서 배우로서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이종석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현재는 드라마 회당 6000만원 정도의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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