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예정 '아빠를 부탁해', 예상보다 일찍 끝난 야구에 정상 방송

'아빠를 부탁해', '인기가요'.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결방 예정이었던 SBS '아빠를 부탁해'가 정상 방송된다. 18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생중계된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의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중계 관계로 방송 일정이 바뀌었다. SBS는 '인기가요'를 낮 12시 40분에 앞당겨 방송하고,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를 결방했다. 대신 '주먹쥐고 소림사'가 대체 편성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야구가 예정보다 일찌감치 끝남에 따라 아빠를 부탁해는 정상 방송된다.한편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NC 전은 오는 19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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