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비자 친환경시장 형성 및 권익 증진 기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와 고령소비자 피해예방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급속히 증가하는 고령소비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도모하고 협업을 통해 고령소비자 피해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령소비자의 피해구제 활성화 및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이동상담 및 교육, 건전한 거래 정착과 고령소비자의 알 권리 실현을 위한 정보제공, 고령소비자 피해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한 정책대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와 상호 협력이 고령소비자의 피해예방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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