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귀성객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객들이 운전 중에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에게 무료로 껌과 껌씹기의 유용성을 담은 전단지를 나눠주는 이 행사는 23일과 25일 양일간 전개된다.이 캠페인은 23일은 공주 휴게소에서 진행되고, 본격 귀성이 이루어지는 25일에는 충청본부의 천안 톨게이트, 대전 톨게이트, 서청주 톨게이트, 오창 톨게이트, 옥천 톨게이트, 영동 톨게이트, 홍성 톨게이트, 문의 톨게이트, 남상주 톨게이트 등에서 진행된다.한편 롯데제과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철 대합실에서 파워에너지바, 말랑카우, 껌 등을 나눠주는 행사도 전개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