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세살 건강버릇 여든까지 간다”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7일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절주·운동 인형극“튼튼대장의 건강작전”을 공연했다.<br />

"금연·절주·운동 장려 인형극 ‘튼튼대장의 건강작전’공연""유·아동기 건강관리 습관이 성장 후 건강관리에 긍정적 영향"[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7일 장흥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금연·절주·운동 인형극“튼튼대장의 건강작전”을 공연했다.오전 10시와 11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 440명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음악과 인형극으로 꾸며져 뜨거운 반응속에 공연이 진행되었다.이번 인형극은 건강증진 꿈나무 건강교실과 연계하여 학습능력이 발달하는 유·아동기에 흡연의 폐해와 절주, 운동의 중요성을 교육하여 평생 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다.보건소 관계자는 “유·아동기는 건강관리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건강생활태도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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