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이보영. 사진=다니엘 에스떼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의 뮤즈로 발탁돼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다니엘 에스떼'는 50년 이상의 전통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로, 웨어러블 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품격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오랜만의 복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가을을 대표하는 포근한 캐시미어 니트부터 알파카 코트까지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했다. 따뜻한 빛, 기분 좋은 바람, 여유로운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 촬영장에서 이보영은 포근한 행복감이 느껴지는 표정을 자아내며 스탭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이번 화보에서는 톱 배우로서 이보영의 모습은 물론 그의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이 완벽하게 담겨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오랜만의 컴백에도 변함 없이 단아한 미모를 뽐낸 이보영은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롤 모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앞으로의 '다니엘 에스떼'의 뮤즈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프랑스 감성과 여유가 담긴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다니엘 에스떼(Daniel Hechter)'는 오는 10월 초 국내에 론칭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