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내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를 통해 9월14일부터 18일까지 개도국 정보보호 관련 공무원 및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가 사이버보안 정책과정'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 설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초청 연수에는 캄보디아,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등 총 13개 국가 20명의 정보보호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참여했다.연수과정은 정보보호 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거나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개도국의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에 기여하고자 정보보호 조직, 산업, 인력 양성 등 정책 수립에 필수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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