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도서전달식.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지난 1년간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한 도서 800권을 서울 도봉구 소재의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샘터지역아동센터,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전달했다.네네치킨은 2011년부터 자사의 인기 제품 메뉴 판매금액의 1%를 '행복 나눔N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구입이 어려운 어린이 센터에 도서를 5년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또, 네네치킨은 도서 전달 후 네네치킨이 '행복나눔N캠페인'을 통해 결연을 맺은 아동센터 중 하나인 '샘터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네네치킨 본사와 생산본부의 역할 이해를 돕기 위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날 견학에서 학생들은 본사를 직접 돌아보고 각 부서에서 하는 역할을 듣는 교육시간을 가졌으며, 네네치킨 음성 생산본부에서 생산 및 공급되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했다. 이외에도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으며, 치킨 가공에 대한 교육과 치킨 제조 공정을 관찰했다. 또, 학생들이 직접 피자를 토핑하고 시식하는 기회도 가졌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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