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년일자리 국민열망 수용 대승적 결단'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청와대는 노사정 대표들이 구조개혁 쟁점 현안들에 관해 13일 잠정 합의를 이룬 데 대해 환영의 뜻을 14일 밝혔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년 일자리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노사정이 수용한 대승적 결단으로 평가한다. 환영한다"고 말했다.앞서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는 핵심쟁점이었던 직장 내 업무 저성과자 등에 대한 '일반해고'의 기준·절차를 명확히 하고, 임금피크제 도입과 관련해 '취업규칙 변경요건'을 완화하는 문제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는 취지의 합의안을 마련했다.박 대통령은 15일 국무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어서 관련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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