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롯데렌탈이 고객의 맞춤형 자동차 생활을 돕기 위한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나의 자동차 생활백서'에서 소개하는 롯데렌터카의 서비스는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고객 필요에 따라 쉽게 선택 가능하도록 구분해 제시하고 있다. 자동차를 빌릴 때는 이용기간에 따라 ▲최소 30분부터 1일 단위까지 사용이 적합한 카셰어링 서비스(그린카) ▲1일에서 1개월 미만으로 사용하는 단기 렌터카 ▲1개월 이상 필요하다면 월간 렌터카 ▲결혼식이나 골프 라운딩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할 수 있는 기사포함 렌터카 서비스가 있다. 자동차를 살 때에는 차량관리와 초기비용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신차 장기렌터카, 렌터카 전용 '허·호·하' 번호판을 원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신차 오토리스가 적합하다. 보다 경제적이면서도 품질이 보장되는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중고차를 미리 타보고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장기렌터카와 중고차 오토리스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를 팔 때에는 내 차 팔기 서비스로 전문가 감정 및 만족스러운 판매가격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롯데렌터카는 모든 자동차 생활 서비스의 정보를 담은 동영상 및 인포그래픽 콘텐츠를 캠페인 시작에 맞춰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한다. 고객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동영상 내레이션은 개그 듀오 컬투가 맡았다. 이와 함께 SNS 채널 중심으로 고객이 실제 자신의 자동차 생활에 대입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배포해 고객의 편리한 자동차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 팀장은 "고객이 필요한 자동차 생활을 가장 쉽고 빠르게 알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각의 서비스를 한데 엮은 자동차 생활 백서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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