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원화 약세로 자동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7일 오전 9시44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 대비 1.67% 오른 15만2500원을 기록중이다. 기아차는 2.15% 상승한 5만원, 현대모비스는 1.71% 오른 2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원·달러 환율이 1200원에 근접하면서 대표적인 수출 업종으로 환율 수혜 효과가 예상되는 자동차주가 동반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8.4원 오른 1199.70원을 기록중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