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배달원 결제'도 추가…포인트 적립도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배달통이 주문결제 방식에 '배달원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배달원결제는 배달통 앱과 웹사이트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한 후, 음식을 받을 때 배달원에게 직접 현금 또는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배달원결제로 주문해도 모바일로 결제할 때와 동일하게 포인트가 적립된다. VIP 등급 회원의 경우 자체 포인트인 기프티통과 OK캐쉬백 포인트가 결제금액의 3%씩 각각 적립돼 최대 6%가 쌓인다. 배달통에서는 LG유플러스 '페이나우'와 다음카카오 '카카오페이'를 비롯하여 모바일 티머니와 모바일 캐시비, 해피머니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다. 배달통 관계자는 "음식을 받아보고 배달원에게 직접 결제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결제 방식이나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