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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4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백승혜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백승혜는 이 사진에 대해 첫째 아이를 출산한 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MC들이 "남편이 비키니 사진을 찍게 해줬나?"라고 질문하자 백승혜는 "여름이 되면 쇼핑몰에선 수영복을 판매한다"라고 답했다.이어 백승혜는 "문제는 우리 포토그래퍼가 남자라는 건데 남편이 도저히 안 되겠다며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