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직원에게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온누리 상품권 지급으로 직원들이 부산 지역내 전통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범정부차원에서 추진중인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휴가철 연차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메르스로 큰 타격을 입은 의료기관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부산 지역내 의료기관들에서 임직원 건강검진을 조기 실시할 계획이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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