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청용이 오는 12월 아빠가 된다.축구전문 미디어 '풋볼리스트'는 단독 보도를 통해 이청용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청용의 아내는 현재 임신 16주로,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청용에겐 겹경사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탈팰리스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로 3년만에 귀환했다. 새 시즌 주전경쟁이 불가피하지만 2세 임신 소식은 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청용 측은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아빠'라는 이름이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한편 이청용은 15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그는 곧장 팀에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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