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사진=이동국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축구선수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SNS에 올린 셋째 딸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이동국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쩐지 조용하다 했어~ㅋㅋ"라는 글과 함께 얼굴에 유성매직이 잔뜩 묻은 셋째 딸 사진을 게재했다.네티즌들은 얼굴에 잔뜩 낙서를 한 순진무구한 이동국의 셋째 딸 모습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첫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 아들까지 품에 안았다. 이동국이 무려 다섯 아이들과 엄마 없는 48시간을 어떻게 보낼 지 벌써부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시청자들은 이휘재의 쌍둥이와 송일국의 삼둥이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동국의 '겹쌍둥이'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흥미진진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 예능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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